30 넘게 문돌이로 살아왔고 지금도 지원팀에서 근무하는 내게 있어 최근 가장 공부하고 싶은건 바로 '데이터' 다.데이터의 중요성이야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직전 회사에서는 크게 다룰 일이 없었고, 이직을 하게되면서 어느정도의 데이터를 다루다 보니 크게 관심이 가게 되었다.아직까지도 어떤 데이터를 추출하고 가공하고 사후 전략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지금 내가 뽑고 있는 데이터를 먼저 시각화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지금 가공해둔 데이터로 시각화를 하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역시나 이것도 해야할 것이 천지...먼저 내가 시각화를 중점에 둔 건 아주 간단하다. 문자와 숫자로 나열된 데이터들은 많은 정보를 담고 있지만 한 눈에 보기 어려웠기에 먼저 '단순화'가 필요했다. 아무래도 ..